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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실증기반 만든다
- 산자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100억 포함 총 사업비 143억 투입 -
2019-05-02 오전 8:38:15 시사세종 mail sisa5981@hanmail.net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관련 시험분석 장비를 비롯해 76종의 사업화장비를 구축한다.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는 인체가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자연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천연화합물을 가공, 발효, 합성과정을 거쳐 부가가치를 높인 신소재를 말한다.

    최근 고령화시대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면서 합성생물학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의약과 식품, 화장품의 공동영역에서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계획을 면밀히 준비해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이번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는 향후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관련 시험분석 장비를 비롯한 76종의 사업화장비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개발 및 전주기 기업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KAIST의 원천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등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기술상용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를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은 핵심산업 분야의 장비·시설 등 기술기반을 조성하고 산‧학‧연의 공동 활용 및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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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시사세종.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02 0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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