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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시민들 의회에 질타 쓴 소리
-“민주당 일색”이 가져 온 결과...자질 문제 -
2019-09-09 오후 4:22:02 시사세종 mail sisa5981@hanmail.net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집행부에 대한 갑질이 도를 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8일 오후 제 13호 태풍‘링링’과 관련 피해상황을 점검하기위해 만난 소담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만난 시민 강모씨(남, 54세)는 “의회 속기록을 검토하던 중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의 의원들의 갑질은 도를 넘어 이럴 경우 내년 총선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생각이라”며 씁쓸함을 내 비췄다.

    자리를 이동 반곡동에서 만난 시민 안모씨(46세, 여)도 대동소이한 말을 건네자 함께 있던 5~6명의 시민들도 “민주당 일색 이제는 안 될 일” 이며 “의원들 자질이 문제”를 야기하는 목소리다.

    시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제2차 위원회의 속기록 내용(아래 참고)들이다.
    요인은 시민들의 재난관리와 관련 “ 재난관리과장 그리고 안전상황실장님 등의 너무 잦은 관내·관외 출장이 있다고 지적했지요?”라는 A 의원의 집요한 질타가 주요 요인이 된 것.

    이를 두고 시민들의 반응은 호불호(好不好)가 갈린 것.
    시민들의 지적은 대체로 세종시는 광역시임에 불구하고 시청이하는 일은 지방의 기초단체가 하는 일까지 해야하는 특수성이 있다는 것이다.

    시행정의 특성상 재난관리업무와 여타 광역시와 기초단체는 보통2~3개의 부서가 일 처리를 하고 있지만 세종시의 경우는 재난관리과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 A의원의 지적은 타당할 수 있다. 그러나 시의 행정업무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질타에만 일관한 점을 시민들은 의회의 ‘갑질’이라고 지적한 것.

    -속기록 중에서-
    A 의원은 질문은 “2019년 5월 22일부터 현재 8월 20일까지 과장, 계장 중에서 과장님만 출장이 35건이에요. 이런 행안부라든지 각 재난 관련된 업무 향상을 위해서 교육이나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재난관리 담당 여건이, 출장을 가거나 교육을 가는 여건이 동일, 같아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 세종시는 가장 적은 면적이에요.1개 군의 면적입니다, 공주시 정도. 그렇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재난 관련된 점검을 하거나 그런 것도 사실은 횟수가 적어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충청권 인근 지자체 재난관리과 관련돼서 자료를 뽑아 봤어요.
    그랬더니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2019년 4월은 제외하고 11개월 자료를 보니까 우리보다 훨씬 면적이 크고 업무가 많은데 44회, 11개월 동안, 과장이. 관내가 많습니다, 그것도. 우리 세종은 131회를 갔어요. 3배가 넘어요, 3배가. 3배가 넘는단 말이에요, 출장이. 그만큼 일을 많이 했어요?. 지금 자료가 안 와서 그러는데 호우 실태 대비 지적받았지요, 행안부에서? 호우에 대비해서 재난점검 했어야 되는데 안 해서 전의면에서 주차장 물 넘치게 했지 않습니까?. 모릅니까, 그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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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시사세종.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9-09 1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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