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스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학비노조 급식 파업에 따른 세종시 학부모 연합회 입장문
2019-07-01 오후 8:34:18 시사세종 mail sisa5981@hanmail.net

    올해도 어김없이 학비노조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급식파업을 선언하였다. 비정규직 입장에서 불합리한 대우에 따른 처우개선 및 임금인상, 정규직전환, 공무원과 동일한 복지혜택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파업의 적법함에 따라 쟁의 행위에 대한 정당함도 함께 호소하고 있다. 공감할 수 있는 많은 부분도 있어 학비노조의 요구가 타당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다. 또한 열악한 처우개선에 대한 협상이 극단적인 상황이 되어야만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우리 사회의 문화 역시 반드시 고쳐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급식 파업이라는 방법은 학비노조의 요구가 자칫 당위성을 잃을 수 있는 부분이다. 학교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학생들에게 소통을 가르치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문화를 가르치는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파업이라는 행동은 급식중단으로 이어져왔다. 학비노조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한 고민은 하였는지, 과연 책임 있는 행동인지 반문하게 된다.

    급식도 교육이다. 그러므로 교육부 및 학비노조 관계자는 미래교육의 중심인 아이들에게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학부모 연합회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학비노조는 급식중단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인원을 배치해주길 바란다.

    하나. 교육부 및 교육관계자는 아이들이 우선임을 기억하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하나. 교육주체와 학비노조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늘 소통하길 바란다.


              세  종  시  학  부  모  연  합  회

    <시사세종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시사세종.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7-01 20:34 송고
    학비노조 급식 파업에 따른 세종시 학부모 연합회 입장문
    회사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처리방침
    시사세종 등록번호 : 세종 아00062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9길 18(상리)  TEL : 044-863-2302  FAX : 044-862-2066
    발행인 : 이주연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박대훈 010-2518-0066
    Copyright©2017 시사세종. All right reserved. mail to : sisa598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