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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청 인근도로 곳곳의 목소리,‘조국을 사퇴시키시오'
충남 방문한 문대통령에게 요구…관계자 곤혹
2019-10-11 오후 12:40:32 시사세종 mail sisa5981@hanmail.net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론이 찬반으로 분열된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경제투어 방문지인 충남 곳곳에서 터져 나와 문대통령과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심지어 문대통령이 경제 투어를 위해 충남을 방문하며 만난 시민들에게 ‘조국을 사퇴시키라’는 반발을 사고 있다.

    실제 문대통령이 10일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방문에 이어 오찬을 겸한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방문한 서산 해미읍성에서 휠체어를 탄 한 할머니에게 인사를 위해 접근했지만 ‘조국을 사퇴시키라’는 말을 듣고 머쓱해 했다.

    이 할머니는 곧바로 경호요원들의 저지로 문대통령에게서 멀어졌지만 ‘조국을 사퇴시키라’라며 멀어지는 문대통령에게 거듭 요구했다.

    또 충남도청에서 가진 ‘해양신산업 전략산업 보고회’ 이후 이벤트로 가진 직원 및 도민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악수를 청하는 문대통령에게 이명우 천안언론인협회장(시티저널 대기자)은 ‘조국을 사퇴시키라’라고 요구해 수행하던 양승조 지사 등을 당황시켰다.    

    이와 함께 충남도청 길목에선 한기총을 비롯한 종교단체들이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집회를 벌였다.

    이날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충남기독교연합회 등 시민단체들이 침묵시위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입 제한 등 삼엄한 경호가 이뤄졌다.

    또 대통령이 방문한 충남도청 인근 도로 곳곳에는 ‘조국 장관 구속’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게시됐다.

    이명우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 “별도로 준비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대통령 방문 사진을 찍기 위해 접근 제한선에서 문대통령이 다가와 악수를 요청하자 ‘조국에 대해 한쪽 말만 듣는 대통령’이란 생각이 들어 ‘조국 사퇴’를 소리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국을 사퇴시키시오’라는 말은 제가 외치기도 했지만 이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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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시사세종.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0-11 12: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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