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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문화정원 준공
- 사업비 55억원, 정수장·저수조 등 리모델링 문화공간 탄생 - - 지역 청년 문화 공급기지로… 주민들에겐 문화향유 기회 제공 -
2019-07-18 오후 12:26:29 시사세종 mail sisa5981@hanmail.net

    2019.7.18  이춘희 세종시장 브리핑 모습

    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여가활동을 즐길 문화시설과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조치원읍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 전문가와 기획가, 문화 관련 기업이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시는 27일 조치원 문화정원(조치원읍 수원지길 75-21) 준공식을 갖게 되되었고, 이 사업은 55억원을 투입하여 옛 조치원 정수장에 지역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거점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한 이래 8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쳤다.

    문화정원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고, 작가 공방 및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시범 운영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다.

    조치원 문화정원

    또한, 조치원 문화재생사업은 원도심인 조치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문화를 창조?향유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조치원읍의 중심지이자 도시 정체성을 상징하는 조치원역과 폐산업시설인 정수장 및 한림제지 3곳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기능을 부여하여 원도심 문화재생의 거점역할을 하게 하려는 것이고,  옛 한림제지 문화재생사업은 131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폐산업 시설을 매입하고, 이곳의 근대건축물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사업이며, 조치원역은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집객시설 및 문화기반 구축, 생활문화 및 사회통합형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북세종 농촌중심지통합지구 활성화 사업비에서 지원하게 될 것으로보인다.

    이시장은 조치원읍 문화재생사업은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 및 공연전시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 및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청년들을 중심으로 문화산업이 발전하는 등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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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시사세종.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7-18 12: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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